740번 버스 기사와 승객들, 시각장애인 배려한 ‘따뜻한 정류장 50초’ 서울 한복판에서 평범한 시민들의 작은 배려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교통 약자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나누고,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내준 이들의 모습은 아직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