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제2의 인생 준비할 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스타이자 ‘배구 여제’로 불리는 김연경(37)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