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성범죄 누명 씌워 15억 갈취…징역 6년 아는 여성과 공모해 지인에게 성범죄 누명을 씌우고 합의금 명목으로 15억 원을 가로챈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