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 떠나는 남편에 “잘 가 여보, 곧 만나” 코미디언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 지겔과 잠시 이별을 앞두고 애틋한 작별 인사를 전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3월 31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 부부의 비애. 헤어짐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