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지수, 둘째 유산 고백…“엄마가 기다릴게” 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31)가 둘째를 유산한 아픔을 전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지수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1월 중순이 참 길었다. 외동의 생각은 절대 없었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