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만취 뺑소니 사망 사고, 운전자 징역 12년 울산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5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피해자는 구호 조치 없이 방치된 채 끝내 목숨을 잃었고, 이 사고로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