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조 3800억 전액 상환…재무 건전성 회복
아시아나항공이 채권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 차입금을 전액 상환하며 재무 건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금융시장을 통해 신용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은 약 10년 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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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대출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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