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취약계층 대피소 실효성 논란…대구서는 60대 노숙인 숨져 추위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도심 거리에서 한 노숙인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한파 속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의 실효성 부족이 다시 한번 지적되고 By 혜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