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살인, 계획적 범행으로 中 여성 징역 20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에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은 중국 국적의 엄모(37)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최경서)는 17일 열린 1심에 By 동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