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플레이리스트] 인피니트가 전해주는 사랑 플레이리스트 


사랑은 때론 설레고, 때론 아련하며, 때론 따뜻한 감성을 전해줍니다.
인피니트의 음악 속에서도 우리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만나볼 수 있죠.
풋풋한 고백부터, 그리움이 서린 감정까지.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인피니트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함께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사랑할 때엔 꼭 항상 곁에 머물면서
늘 해주고 싶은게 참 많아 사랑에 빠질 땐
내 삶의 모든걸 다 주고서 단 하나 그 맘만 바래
사랑에 빠진 순간,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고
세상이 다르게 느껴지는 순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괜히 멋 부리고 싶고,
눈길이 가고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 뿐인 그런 감정이 들 때가 있죠.
이 노래를 들으면 괜히 청량한 사운드와 에너지가
사랑의 설렘을 두 배로 만들어주는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하얀 고백 (Lately)
널 사랑해 흩날리는 바램을 못 전해진 고백을
하얀 눈과 함께 찾아가서 말할게 니 눈 보고 말할게
내게 남은 사랑을 이제라도 네게 건네고 싶어
첫눈처럼 포근하게 다가오는 따뜻한 고백.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솔직한 감정,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포근한 분위기까지 더해진 곡.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고,
사랑이란 감정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도 있구나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오는 것만 같습니다.

인피니트 H – Special Girl
Beautiful Girl 내 곁에서 웃고 있는 니가 너무 좋아
눈이 부신 걸 아름다운 널 훔칠 수 있게 너를 원해
널 보면 웃게 돼, 넌 내게 너무나 특별한 존재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곡으로,
달달한 고백송이 필요할 때 딱 어울리는 노래.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사랑에 빠진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시차
내가 너의 공백을 한 칸씩 채워가
우리의 어긋난 시계를 감아
다시 널 만나 그 시절의 다음 다음 다음 다음
널 데려간 봄날 난 그 뒤를 쫓아
같은 하늘 아래 있지만, 엇갈리는 감정 속에서 느껴지는 그리움.
사랑하는 사람과 멀어져 가는 순간,
그 간극에서 오는 아련함을 담은 곡입니다.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고 싶지만,
시차처럼 어긋난 감정이 결국 서로를 더 멀어지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가슴을 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마주보며 서 있어
난 이제 선택을 해야만 해 널 위해 날 위해
네 눈을 보면서 이별을 고하려 하네 우린 마주보며 서있어
우린 마주보며 울었어 마주잡았던 두 손 흩어지네 이젠 안녕
아무 말 없이 마주 보는 순간,
모든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느낌.
사랑은 때로는 말 없이도 전해지는 감정이죠.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담아낸 이 곡은
함께 있어도 서로를 깊이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것만 같은 사랑의 순간을 노래합니다.
인피니트가 전해주는 사랑 이야기,
그 속에서 우리는 설레고, 아프고,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받습니다.
각자의 사랑이 담긴 순간들 속에서
이 노래들이 당신의 감정을 더 깊이 채워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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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