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1일(화)

더샵 라비온드, 특별공급에서 평균 5.9대 1 기록

더샵 라비온드(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시에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더샵 라비온드
(사진 출처 – 더샵 라비온드 포스코이앤씨 제공)

21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590가구 모집에 3482명이 신청해 평균 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든 주택형이 100% 소진되며 흥행을 이어갔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101가구 모집에 1979명이 몰려 19.59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치열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역시 205가구 모집에 958명이 신청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더샵 라비온드는 포스코이앤씨가 전주시 완산구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28개동으로 구성된다.

세련된 설계와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해당 단지는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순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정당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 라비온드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 더샵만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로 청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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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