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RPG 위메이드커넥트 ‘로스트 소드’ 국내 출시 생동감 UP
위메이드커넥트 는 신진 개발사 코드캣이 제작한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를 16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스트 소드’는 중세 카멜롯 전설을 배경으로 한 액션 RPG이며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기사단의 인도자로 설정되어 캐릭터 간 유기적인 관계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은 서브컬처 특유의 개성과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민승우, 김하루, 장예나, 강시현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일본 클로버웍스 스튜디오와 요한 스튜디오, A3스튜디오 등 국내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협력해 애니메이션 연출의 품질을 높였다.
출시 버전은 25개 챕터를 비롯해 보스 레이드, 오베론의 탑, 이용자 대전 모드인 콜로세움, 미궁 탐색, 파티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비와 아이템, 골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3개의 영역별 던전과 2개의 이벤트 던전도 선보인다.
코드캣의 김제헌 대표는 “2D 실사 캐릭터와 횡스크롤 등 오락실에서의 즐거운 감성을 담아낸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메이드커넥트와 함께 스토리, 캐릭터, 영상, 디자인, 운영 등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로스트 소드’는 한국에서 첫 공개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서브컬처 팬층을 겨냥한 전략적인 운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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