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여름 기능성 ‘쿨 앤 프리’ 컬렉션으로 무더위 정조준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기능성 의류 컬렉션 ‘쿨 앤 프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시즌 스파오가 내놓은 ‘쿨 앤 프리’ 컬렉션의 핵심은 시원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쿨 트리코트 셋업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하는 라이트 윈드브레이커다.
특히 쿨 트리코트 셋업은 접촉 냉감 기능을 탑재해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도 옷이 달라붙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트레치 기능까지 더해져 일상 속 가벼운 활동은 물론 러닝이나 야외 스포츠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UV차단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역시 이번 컬렉션의 주력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량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최대 97.5%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을 갖췄다.
패커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으로,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더해 스파오는 ‘라이트 시어 윈드브레이커’도 함께 선보이며 여름 기능성 라인업을 강화했다.
글로시한 컬러감과 가벼운 소재가 특징인 이 제품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외출용 아우터로 주목받고 있다.
스파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성에 중점을 둔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냉감 소재와 자외선 차단 기능은 여름철 필수 요소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파오의 ‘쿨 앤 프리’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여름철 필수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여름 패션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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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