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 화보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는 단순히 모델로서의 역할을 넘어 매트리스 디자인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의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서울’과 ‘제주’ 두 도시에서의 이효리의 삶을 모티프로 삼아 매트리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자원 순환적인 요소를 화보에 담아냈다.
특히 매트리스의 원단, 스프링, 폼 등 친환경 소재의 디테일을 반영하며 슬로우베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성과 차별화를 강조했다.
슬로우베드의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친환경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습기와 수분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포켓 스프링의 한계를 극복한 ‘이지컷 포켓 스프링’ 기술로 손쉬운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슬로우베드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메모리폼 ‘레코텍 폼’은 매트리스 순환 경제 실천의 핵심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휴식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효리가 참여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제품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독특함을 선보인다.
그녀의 다채로운 삶에서 영감을 받은 매트리스 커버 디자인은 ‘서울’과 ‘제주’의 매력을 담아낸 패턴과 색상으로 제작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슬로우베드는 화보를 통해 매트리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친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표현하며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이효리와 슬로우베드가 함께한 이번 화보 이미지는 22일 저녁 6시 보그코리아와 슬로우베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된다.또한, 화보와 관련된 이효리의 인터뷰 전문은 오는 23일 발행되는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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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