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이 애플 할인…맥·아이패드 구매 시 에어팟 증정

신학기
(사진-애플 제공)

애플이 신학기 를 맞아 대학생, 예비 대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3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맥(Mac)과 아이패드(iPad)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플의 신학기 할인 대상은 대학생과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이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맥과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 대상 맥 또는 아이패드 모델을 구매하면 각각 에어팟(AirPods) 또는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상시 제공되는 교육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 가능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애플은 신학기 할인 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국 모든 애플스토어에서는 제품 추천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발표 자료 만들기, 애플 펜슬 드로잉 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애플 제품 활용법을 안내한다.

애플 명동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23일 오후 7시에는 아티스트 수민과 슬롬이 애플 생태계를 활용한 음악 창작 과정을 소개하며, 2월 6일 오후 7시에는 아티스트 김한주가 애플 기기로 창작 여정을 공유한다.

애플 홍대에서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민스윗과 문션이 2월 26일 오후 3시에 아이패드를 대학 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3월 5일에는 맥 생태계 활용 팁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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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