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한복 입고 뽐낸 동안 미모…새해 인사와 함께 전한 따뜻한 메시지
배우 최강희가 새해를 맞아 전통 한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최강희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복 입고 서촌 걸어다니는 거 누가 하나 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최강희는 게시물에서 어린 시절 설날에 한복을 입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설날만 되면 늘 한복을 입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복을 준비하고 입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한복은 어디서 사야 할지, 사더라도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입고 거리를 걸어다닐 수 있을지 고민됐다”며 한복을 입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번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핑계 삼아 한복을 입어볼 수 있었다며 기쁨과 설렘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한복을 입고 서촌 거리를 배경으로 서 있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한복 자태는 눈길을 사로잡았고, 투명한 피부와 소녀 같은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최강희의 사진을 보고 “언니, 진짜 동안 미모 미쳤어요”, “소녀 같아요”, “왜 자꾸 언니만 어려져요”, “강희 씨 갈수록 물오른 미모 설레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최강희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 “설날 한복 입는 거 어렸을 때는 늘 했던 일이었는데, 오랜만에 입어보니 색다르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복을 입고 서촌의 거리를 거닐며 명절의 분위기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한복의 매력을 다시 느꼈다.
앞으로도 가끔 특별한 날에는 한복을 입고 싶다”며 전통 의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최강희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현재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소탈한 매력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한복 자태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최강희는 원조 동안 미모의 상징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특유의 따뜻한 매력은 많은 이들에게 새해의 설렘과 행복을 안겨주었다.
한복과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은 명절의 정취를 더했고, 많은 이들에게 설날의 특별함을 느끼게 했다.
최강희의 이번 한복 인사는 단순한 새해 메시지를 넘어 그녀의 개성과 따뜻함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었다.
팬들은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최강희는 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