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3일(목)

컴투스 그룹,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선언

컴투스 그룹,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환경보호 캠페인
(사진 출처-컴투스 그룹 제공)

컴투스 그룹 이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주관하며,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 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방안을 알리고 이를 실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1월 22일부터 3주간 집중 캠페인 기간을 운영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10가지 실천 미션 중 한 가지 이상을 선택해 수행하고, 이를 인증하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 그룹은 이외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저탄소 미션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WWF(세계자연기금)에 전달되어 국제 산림 보호 활동에 활용되었다.

또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비오톱 조성, 수달 보호 서식지 관리,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맹그로브 숲 복원 등 자연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송병준 의장이 뱅크오브아메리카 신진욱 한국총괄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송병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대양제지 권택환 부회장을 추천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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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