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0일(일)

토스, 금융과 삶의 변화 담은 ‘스퀘어 오브 토스’ 연다

스퀘어 오브 토스
(사진 출처-토스 제공)

토스가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체험 공간 ‘스퀘어 오브 토스’ 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에게 금융 생활과 삶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퀘어 오브 토스’ 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다.

토스가 지난 10년간 이루어온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0의 여정’ 전시를 마련했으며, 방문객들은 금융 성향 테스트를 통해 맞춤형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출발을 돕는 도서 100종을 큐레이션한 ‘라이브러리’, 10주년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 토스 사내 카페 ‘커피 사일로’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는 금융과 삶의 변화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연사 토크 세션도 진행된다.

‘토스 위닝 세션’에서는 이승건 토스팀 리더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토스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며, ‘넥스트 토크 세션’에서는 송길영 작가,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등이 연사로 참여해 금융과 인생 설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토스 관계자는 “스퀘어 오브 토스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광장을 모티브로 한 공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각자의 새로운 출발에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션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10 to 100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스퀘어 오브 토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2월 26일 첫날은 오후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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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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