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3일(수)

휴네시온, 10번째 ‘파트너스 데이’ 성료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
(사진 출처-휴네시온 제공)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5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2025 HUNESION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 는 전국 각지의 파트너사들과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

‘Dream together 2025’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10여 개 파트너사 대표와 관계자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델 테크놀로지스, 벨로크, SK쉴더스, UWS 등 다수의 주요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정보보안 환경에 따른 대응 전략과 국가망보안체계(N²SF)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휴네시온은 ‘보안과 효율의 균형: 망연계 기술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자사 기술 전략을 소개하고, 델 테크놀로지스는 ‘Cyber-security 전략 현실화-Project Fort Zero’를, 벨로크는 ‘망분리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관리 방안’, SK쉴더스는 ‘OT보안의 중요성 및 진단 서비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파트너사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휴네시온은 GT(Grow Together)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파트너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협력기금 조성, 제품 개선 참여 포상제도, 자원 공동 활용, 기술 교육, 파트너 전용 뉴스레터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동섭 대표는 “휴네시온이 10년 연속 망연계 시장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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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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