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6일(일)

알리익스프레스 KOIMA, 유해품 퇴출 강화

알리익스프레스 KOIMA
(사진 출처-알리익스프레스 제공)

알리익스프레스 가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해 제품 안전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는 지난해 9월 KOIMA 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월 주요 판매 품목을 선정해 국내 시험검사기관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KOT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등 5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검사는 국내 KC(국가통합인증) 기준을 기준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60여 개 품목이 적합성 검사를 받았고, 이 중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상품은 즉시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사전 예방 시스템도 함께 운영 중이며, 동일 상품이 다시 등록되지 않도록 사후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검사 품목과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계절 수요가 높은 제품군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성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5월 어린이 제품, 7월 물놀이·휴가용품, 9월 캠핑·제수용품 등 주요 소비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계획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국내 기준을 통과한 상품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을 강구해 해외 직구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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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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