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19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친환경 가치 실현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 제도인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19년 연속 획득하며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건강, 환경,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기업 활동에 주어지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이브자리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환경경영,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에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브자리는 2007년 침구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침구 제품 확대와 탄소 중립 캠페인 실천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브자리는 식물성 섬유를 활용한 자연주의 침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지, 대나무, 유기농 면 등 자연의 재료를 무공해 공정을 통해 생산하며 생분해되는 순환자원으로 친환경 특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수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브자리는 2025년 상반기에도 식물 유래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자사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의 기능성 침구 역시 천연 소재를 활용해 출시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브자리의 침구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브자리는 산림경영 전담회사 ‘이브랜드’를 설립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참여한 이브자리는 매년 나무를 식재하며 탄소흡수원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경기 양평군과 서울 한강공원 일대에 걸쳐 조성된 9만 평(약 30.3ha)의 산림은 2049년까지 약 498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건강한 잠자리를 책임지고자 자연주의 침구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다양한 친환경 노력이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수면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신념을 지키며, 사람과 자연 모두에 건강한 녹색경영 실천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로하스 인증 획득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이브자리가 사람과 자연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임을 보여준다.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국민의 수면 건강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실현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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