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4일(금)

체크카드 인기 1위 ‘ONE 카드’

케이뱅크
(사진 출처-카드고릴라 제공)

2025년 1분기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체크카드는 케이뱅크 의 ‘ONE 체크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별 혜택과 소비자의 관심도를 반영한 이번 집계에서는 캐시백, 간편결제, 포인트 적립 등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일 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2025년 1분기 인기 체크카드 TOP 10’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집계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PC, 모바일 통합)에서 집계된 카드별 조회수와 신청전환율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가장 인기를 끈 케이뱅크 의 ‘ONE 체크카드’는 지난 분기 4위로 신규 진입한 후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 카드는 기본형인 ‘모두 다 캐시백’을 포함해, 특정 가맹점에서 최대 7%를 제공하는 ‘여기서 더 캐시백’, 3·6·9번째 결제마다 1000원을 돌려주는 ‘369 캐시백’ 등 다양한 캐시백 옵션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12월부터는 K-패스 기능과 대중교통 추가 캐시백 혜택이 더해졌다.

2위는 KB국민카드의 ‘노리2 체크카드(KB Pay)’가 차지했다. 커피, 편의점, 배달, 통신 등 일상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KB Pay 간편결제 시 추가 할인과 중복 혜택이 강점이다.

3위는 신한카드의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로, 전월 실적이 없어도 기본 적립이 가능하며, 실적 조건 충족 시 최대 5배까지 포인트 적립이 확대된다.

주말 주유 적립 및 택시 할인 기능도 포함돼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다.

4위는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로, 카카오페이 결제 시 실적 없이도 2% 적립되며, 통신·대중교통 등 특정 영역에서는 최대 3%까지 포인트가 쌓인다. 영화, 해외결제 관련 혜택도 눈에 띈다.

5위는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계절별로 구성되는 시즌제 혜택인 ‘스위치’ 시즌 4가 이번 분기부터 적용됐다. 일상생활, 온라인 결제, 전 가맹점, 기부 영역에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6위는 네이버페이와 하나카드가 협업한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통장과 함께 이용 시 최대 3%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과의 중복 혜택도 지원된다.

7위에는 MG새마을금고의 ‘더나은 체크카드’가 첫 진입했다. 일정 사용액 이상 시 간편결제, 쿠팡, 패션, 커피 등 영역에서 최대 20% 캐시백을 제공해 실용성과 파격적인 혜택으로 주목을 받았다.

8위는 NHN페이코의 ‘PAYCO 포인트 카드’로, 페이코 앱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1% 포인트가 적립된다.

9위는 KG모빌리언스의 ‘모빌리언스카드’가 올랐다. 바코드 기반 앱 결제 시 건당 최대 8% 페이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10위는 ‘KB국민 노리체크카드’가 차지했다. 대중교통, 통신, 커피, 영화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일상형 카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고물가 시대를 반영해 지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크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카드사, 은행, 핀테크 업체들의 혜택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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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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