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가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생장터를 개최한다.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은 오는 2월 24일부터 5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상생장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상생장터는 기존의 '어울림장터'를 확대 개편한 행사로, 참여자와 운영 기간을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생장터는 기존에 매월 하루 동안 운영되던 어울림장터를 확대해, 전통시장 상인 뿐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소상공인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기간 역시 기존 하루에서 5일로 늘어나, 더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장터를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번 장터의 주요 목적이다.
이번 2월 상생장터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상생장터는 3월부터 매월 세 번째 월요일부터 5일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상인들은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영일시장 등 지역의 주요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소상공인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등포구의 11개 친선·협약 도시의 상인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을 넘어선 상생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상생장터에서는 농축수산물, 지역 특산물,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된다.
방문객들은 전통시장의 인기 상품들과 각 지역에서 엄선한 우수 품질의 농축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외에도 문래동 공방에서 만든 수공예품과 선유로운 상권의 독창적인 상품들도 함께 판매돼, 지역 골목 상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문래동의 공방 소상공인들과 선유로운 상권의 참여는 상생장터에 색다른 볼거리를 더한다.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과 예술적인 제품들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며, 이는 단순한 장터의 기능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장터를 탈바꿈시킨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전통적인 시장의 정취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상생장터는 기존 어울림장터보다 더 많은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운영 기간을 5일로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장터를 찾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상생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친선·협약 도시 상인들의 참여로 인해 각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상생장터는 단순히 상품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는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상생장터를 통해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 동시에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상생장터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만큼, 영등포구의 상권에도 점차 활력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생장터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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