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약 1년 7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번에는 승무원으로 변장한 사기꾼으로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박민영은 7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외항사 승무원 복장을 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곧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속 캐릭터의 일환으로, 그녀는 해시태그로 ‘#컨피던스맨KR’을 함께 남기며 작품 홍보에 나섰다.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각기 다른 과거를 지닌 세 명의 사기꾼이 한 팀을 이루어 이 시대의 악인들을 상대로 대담한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종횡무진 사기극이다.
장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이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민영은 극 중에서 IQ 165를 자랑하는 천재 사기꾼 윤이랑 역을 맡았다.
윤이랑은 컨피던스맨 조직의 리더로서 냉철한 두뇌와 빠른 상황 판단, 그리고 변신에 능한 외모를 무기로 다양한 정체성을 넘나드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승무원 변장 역시 윤이랑의 사기 행각 중 하나로 보인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주로 소화해 온 박민영이 사기꾼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작품에는 박민영 외에도 박희순과 주종혁이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희순은 냉철한 전략가이자 과거에 트라우마를 가진 사기꾼 역할을, 주종혁은 거침없는 행동파 사기꾼 캐릭터를 맡아 각각의 개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세 배우의 시너지가 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박민영은 지난 2023년 인기리에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던 만큼 이번 복귀작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준비와 촬영에 몰입하며 캐릭터 분석과 변신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컨피던스맨 KR’은 그녀의 첫 범죄극 도전이기도 해 박민영의 새로운 이미지와 연기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컨피던스맨 KR’은 유쾌하고도 짜릿한 복수극으로, 각기 다른 방식의 정의를 보여주는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중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이 보여줄 연기 변신과 변장의 스펙트럼이 작품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가을 안방극장에 새로운 사기극 바람을 몰고 올 ‘컨피던스맨 KR’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박민영이 선보일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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