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 이 부산 지역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KDB NextONE 부산’ 3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산업은행은 22일,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5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5개월간 집중적인 보육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KDB NextONE 부산’ 3기는 총 145개 기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 끝에 15개사가 선정됐다.
선발된 기업은 에너지테크, 해양, 바이오헬스 등 부울경 지역의 핵심 전략산업을 영위하거나 업력 3년 이내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이 중심이다.
산업은행은 선정 기업에 대해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IR) 컨설팅, 전문가 특강,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사업연계 지원, 데모데이 개최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벤처 생태계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3기 운영은 산업은행이 기존에 운영해온 ‘KDB V:Launch’, ‘지역혁신 벤처펀드’, 직접 투자 및 융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이뤄지는 구조다.
산업은행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심의 벤처 생태계 구축과 수도권 편중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날 오리엔테이션 환영사에서 “지역 유망 벤처·스타트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남부권 벤처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역벤처 종합지원 체계를 활용하여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KDB NextONE 부산’을 중심으로 남부권 창업 생태계 강화 및 지방균형 성장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