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 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전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5일 전국 20개 지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복지기관을 통해 총 380명의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카드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온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13억 7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
KB국민카드는 매년 여름과 겨울, 명절, 가정의 달 등 시기별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여름나기 지원에는 선풍기, 여름용 이불, 방충 용품 등 폭염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이 포함됐다.
지원품은 전국 13개 시도에 위치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0곳을 통해 지난 18일 일괄 전달됐다.
지역 사정에 맞춰 신속하게 배분된 물품은 실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에 이어 여름나기 지원물품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은 물품 지원을 넘어서 정서적 교감을 목표로 한 장기 나눔 프로젝트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전국 영업점 직원 184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키트를 식료품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펼쳤다.
연간 총 4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데 의미가 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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