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의 특별 프로젝트인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폭우로
인한 연기 끝에 다시 열린다.
제작진은 지난 23일 공식 발표를 통해 "27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특집은 지난 19일 대규모 야외 녹화로 기획돼 있었다.
그러나 울산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피해로 인해 현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제작진은 관객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녹화를 연기했다.
당시 제작진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일정은 복구 상황을 고려해 다시 안내드리겠다”는 공식 입장을 냈으며, 이번 재개는 그 약속을
지킨 셈이다.
재편된 무대에도 참여를 확정한 출연진은 이전과 동일한 초호화 라인업이다.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한국 록의
대표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진심을 담아 노래하며, 자연재해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오는 8월 2일과 9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다시 한마음으로 나선 만큼,
자리매김해왔다.
매회 새로운 테마와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로 감동을 선사해온 이 프로그램이,
이번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을 통해 어떤 전율의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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