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돈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월수입 외제차 한 대 쯔양의 돈 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에서 음악 프로듀서 윤일상은 쯔양에게 “요즘 주식도 많이 하고 하는데 재테크, 보통 관리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쯔양은 “저는 걱정할 게 없다”며 “안 한다”고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윤일상이 “재테크를 안 하냐”고 재차 묻자, 쯔양은 “아무것도 안 한다.
주식 아예 모르고 관심도 없고 ‘이걸로 이걸 불리자. 이걸로 이걸 하자’ 이런 것 자체를 생각도 안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예금도 안 한다.
그냥 갖고만 있다”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윤일상은 농담 섞인 말투로 “주소가 어떻게 되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쯔양의 이러한 발언은 그동안 공개해 온 수익 규모와 맞물리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쯔양은 지난해 7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월 수익을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수익만으로는 한 달에 1억 정도인데 예전에는 1억을 훨씬 넘을 때도 있었다”고 말하며 “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조회수 수익이 높다.
나라마다 수익 단가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연히 수익이 적을 때도 있다.
많이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직원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 제가 식당도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식비도 많이 나오다 보니까 생각만큼 수익이 많이 남지는 않는다”고 밝혀, 겉으로 보이는 고수익 이미지와는 다른 현실적인 운영 구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재테크보다 단순한 자금 보유를 선택한 쯔양의 소신 있는 돈 관리 방식은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꾸밈없는 그의 성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대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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