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 르엘’ 보류지 12가구가 매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4일 보류지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류지는 조합이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에 대비해 확보해 둔 물량입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전용면적 84㎡ 8가구와 펜트하우스 4가구입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이 적용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84㎡는 2월 기준 67억원대에 거래됐습니다.
같은 단지 내 전용 151~171㎡ 펜트하우스는 120억~155억원 수준에서 거론됐으며, 일부 한강 조망 매물은 250억원 이상 호가가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보류지 매각은 일반 분양과 달리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준공 이후 공급되는 물량인 만큼 실물을 확인한 뒤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입찰 일정과 예정 가격, 계약 조건 등 세부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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