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신혼 시절 난임을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남양주시의 신혼집을 다시 찾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장영란은 “그때 저희가 난임부부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3년 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았고 자궁외임신을 겪은 뒤 나팔관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쉽지 않았던 시간을 지나며 심리적으로도 큰 부담을 안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연고지가 없으니 의지할 사람이 남편뿐이었다”며 “소파에 앉아 한 시간을 울었다.
집 안에서 칩거하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설명했습니다.
낯선 지역에서 겪은 외로움과 불안이 겹쳤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후 남양주에서 임신 소식을 듣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영란은 “여기 와서 임신이 됐다.
공기도 좋고 신혼부부가 살기엔 참 좋았다”며 감회를 전했습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현재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의 시간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같은 고민을 겪는 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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