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를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보유한 클린테크 스타트업을 본격 모집한다.
LG 사이언스파크는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슈퍼스타트 + 넷제로 챌린지X’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가 주관하는 ‘넷제로 챌린지X’의 일환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유망한 친환경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 초기부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 사이언스파크는 이번 모집에서 ‘티어1 기관’으로 참여해, 혁신 스타트업 선발과 창업 사업화 지원을 주도한다.
참가 기업은 서류 심사, 대면 심사,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선발 기업에는 L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4기 자격이 부여되며, 이에 따라 사업화 검증(PoC), 무상 사무공간, 네트워킹, 투자 유치, 언론 홍보 등 다각적인 육성 특전이 주어진다.
넷제로 챌린지X는 스타트업 지원 수준에 따라 티어1부터 티어3까지 구분된다.
LG 는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AI, 바이오, 클린테크 중심의 미래사업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조달·특허·규제 샌드박스 등 간접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LG는 AI, 바이오, 클린테크(ABC)를 미래 성장축으로 설정하고, 슈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유망 기술기업과 협업을 이어왔다. 특히 클린테크 분야에서는 탄소 저감, 친환경 소재, 에너지 전환 기술 등을 중심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승진 LG 슈퍼스타트팀 팀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클린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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