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전북 현대가 인천에 역전패하며 11년간 이어온 홈 기록이 끊겼다. 최근 3경기 무승과 함께 경기력 저하까지 겹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기론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 인천전 패배로 11년 홈 기록 붕괴
- 최근 3경기 무승, 경기력 동반 하락
- 팬들 사이 감독 거취 논란까지 확산

전북 현대 11년 기록 붕괴…무너진 전주성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이 패배로 전북은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흐름이 급격히 꺾였다.
특히 이번 결과는 단순한 패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전북이 홈에서 인천에 패한 것은 2015년 이후 약 11년 만이다. 그동안 유지해온 강한 ‘전주성’의 상징성이 무너진 셈이다.
전북 현대 위기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록 붕괴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FC서울 원정에서도 오랜 무패 기록이 끊긴 바 있어 흐름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복되는 무승 흐름…경기력도 흔들
전북은 최근 3연승 이후 3경기 무승(1무 2패)에 빠졌다. 순위는 승점 12점으로 4위에 머물러 있다.
인천전에서도 전반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이를 지키지 못했다. 동점골 이후 경기 흐름을 되찾지 못했고, 결국 역전까지 허용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내용에서도 문제를 드러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강점으로 꼽혔던 공수 밸런스가 눈에 띄게 약화됐다.
실제 득점과 실점 수치를 비교하면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드러난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안정감이 떨어진 모습이다.
전력 공백과 감독 논란…시간 없는 전북
전북은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다. 더블 우승을 이끈 감독이 떠난 뒤 새로운 체제로 전환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이탈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핵심 자원들의 공백이 아직 완전히 메워지지 않은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팬들의 반응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일부는 구단 SNS를 통해 감독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왜 이 문제가 중요한가. 전북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위치에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시즌 초반이라 해도 성적 부진이 길어질 경우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한눈에 정리하면, 전북은 기록 붕괴와 경기력 저하, 전력 공백이 동시에 겹치며 위기 국면에 들어섰다.
전북은 오는 26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다음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팀 분위기와 감독의 입지 역시 중요한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전북은 왜 위기라는 평가를 받나?
최근 3경기 무승과 함께 오랜 기록이 잇달아 깨졌기 때문이다.
인천전 패배가 중요한 이유는?
2015년 이후 유지되던 홈 경기 기록이 끊어진 경기다.
현재 전북의 순위는?
승점 12점으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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