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검색

홈여행강릉 유명 빵집 총출동…‘2026 강릉 빵 페스타’ 열린다

강릉 유명 빵집 총출동…‘2026 강릉 빵 페스타’ 열린다

기사 핵심 요약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를 개최한다. 강릉 대표 베이커리와 커피 브랜드 61개 업체가 참여하며, 대형 컵케이크 퍼포먼스와 베이킹 쇼 등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 강릉 대표 베이커리·커피 브랜드 61곳 참여
  • 대형 컵케이크·라이브 베이킹 쇼 운영
  • 강릉 로컬 디저트 관광 콘텐츠 확대
강릉 빵 페스타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오는 2026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를 개최한다. (사진 출처 - 강릉시)

강릉 빵 페스타가 주목받는 이유

강릉이 이번에는 ‘빵 도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2026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릉은 커피 도시 이미지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해왔다. 하지만 이번 축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 베이커리와 디저트 문화까지 본격적으로 관광 콘텐츠화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릉을 대표하는 베이커리·디저트 브랜드 43개 사와 음료 브랜드 18개 사가 참여한다. 총 61개 업체 규모다.

강릉 곳곳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로컬 빵집과 디저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통 베이커리부터 SNS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흥 디저트 브랜드까지 폭넓게 참여하면서 단순 지역 행사보다 ‘강릉 디저트 문화 집합형 축제’에 가까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강릉 베이커리 문화가 관광 콘텐츠로 성장한 배경

최근 몇 년 사이 강릉은 음식 관광 도시로 빠르게 성장했다.

처음에는 커피 문화가 중심이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와 로스터리 문화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강릉은 ‘커피 여행지’ 이미지를 굳혔다.

그런데 최근에는 빵과 디저트 시장까지 함께 성장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소비하는 패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릉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베이커리와 디저트 브랜드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분위기다.

특히 SNS 문화 영향도 크다.

요즘 관광은 단순 명소 방문보다 “사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해졌다. 강릉은 바다 풍경과 감성 카페, 디저트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젊은 층 중심으로 강한 소비 흐름을 만들고 있다.

이번 빵 페스타 역시 단순 판매 행사보다 “강릉만의 디저트 감성” 자체를 관광 브랜드로 강화하려는 시도처럼 보인다.

강릉 빵 페스타 체험형 프로그램이 눈길 끄는 이유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 먹거리 판매 외에도 참여형 콘텐츠 비중이 상당히 크다.

대표 프로그램은 대형 컵케이크 만들기 퍼포먼스다.

2026년 5월 22일과 23일 오후 2시에는 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컵케이크 이벤트가 열린다. 단순 시식 행사가 아니라 현장 참여형 퍼포먼스 성격이 강하다.

또 ‘빵 터지는 베이킹 쇼’도 운영된다.

강릉을 대표하는 제빵 명인이 직접 시그니처 빵 반죽부터 굽기까지 전 과정을 라이브로 시연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갓 구운 빵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는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런 구성은 최근 지역 축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예전 지역 축제가 단순 판매와 공연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콘텐츠 중요성이 훨씬 커졌다.

특히 음식 축제는 “먹는 경험” 자체를 콘텐츠화할수록 체류 시간과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강릉 역시 이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분위기다.

강릉 커피 팝업스토어가 함께 운영되는 의미

강릉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는 없다.

행사장 내에서는 ‘강릉 커피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된다. 다양한 시음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강릉 로스터리 원두를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흥미로운 부분은 빵과 커피를 완전히 하나의 관광 경험으로 묶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강릉은 이미 국내 대표 커피 도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여기에 베이커리 문화를 결합하면서 “커피+디저트 도시” 이미지를 더 강화하려는 전략처럼 보인다.

특히 최근 국내 관광 흐름에서는 지역 고유 먹거리와 카페 문화가 핵심 경쟁력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강릉 역시 단순 바다 관광보다 미식과 감성 소비를 결합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요즘 관광객들은 단순 유명 관광지보다 “그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성 소비”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강하다.

강릉은 이 흐름을 꽤 빠르게 선점한 도시 중 하나에 가깝다.

지역 빵 축제가 늘어나는 이유와 강릉의 경쟁력

최근 전국적으로 빵과 디저트를 테마로 한 지역 축제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배경에는 베이커리 시장 성장과 SNS 기반 소비 문화 확산이 있다.

과거 지역 축제가 특산물 판매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브랜드 경험형 축제”로 바뀌고 있다. 특히 빵과 디저트는 젊은 소비층 유입 효과가 강한 콘텐츠로 평가받는다.

강릉이 경쟁력을 갖는 이유는 이미 커피와 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는 점이다.

즉 빵 페스타 하나만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기존 강릉 여행 동선 안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또 강릉은 바다 관광과 감성 카페 문화가 결합돼 체류형 관광 흐름이 강하다. 이런 구조는 베이커리·디저트 소비와도 궁합이 좋다.

결국 이번 행사는 단순 행사보다 강릉이 “먹고 머무는 도시” 이미지를 더 강화하려는 전략으로도 읽힌다.

기존 지역 먹거리 축제와 최근 디저트 축제 차이 비교

구분 기존 지역 먹거리 축제 최근 디저트 축제
핵심 콘텐츠 특산물 판매 중심 브랜드·감성 경험 중심
주요 소비층 가족 단위 중심 2030 젊은층 확대
SNS 영향력 상대적으로 낮음 인증 콘텐츠 강함
체험 요소 시식 중심 참여형 퍼포먼스 강화
관광 흐름 단기 방문형 체류형 소비 확대

최근 지역 축제는 단순 판매보다 “얼마나 경험을 콘텐츠화하느냐”가 더 중요해지는 분위기다.

한국 지역 관광이 ‘디저트 여행’ 중심으로 바뀌는 흐름

최근 한국 관광 시장에서는 음식과 카페 문화 자체가 주요 여행 목적이 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빵과 디저트는 SNS 확산 효과가 강해 지역 브랜드화에 유리한 콘텐츠로 평가된다.

강릉 역시 커피 도시 이미지를 기반으로 베이커리와 디저트 문화를 함께 키우면서 체류형 관광 도시 전략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와 축제 차별화 경쟁 우려 공존

강릉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베이커리와 소상공인 브랜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다른 시각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유사한 먹거리·디저트 축제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차별화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는 단순 “빵 행사”를 넘어 강릉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얼마나 강화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강릉 빵 페스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도시 이미지 변화’

이번 행사를 보며 가장 흥미로웠던 건 강릉이 이제 단순 바다 관광지가 아니라 ‘먹으러 가는 도시’로 완전히 방향을 굳히고 있다는 점이었다. 예전에는 커피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빵과 디저트까지 하나의 여행 경험으로 연결되고 있다. 특히 SNS 시대에는 이런 감성 소비가 도시 브랜드 자체를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강릉은 그 흐름을 꽤 빠르게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자주 묻는 질문

강릉 빵 페스타는 언제 열리나?

2026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어디인가?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열린다.

몇 개 업체가 참여하나?

베이커리·디저트 브랜드 43개 사와 음료 브랜드 18개 사 등 총 61개 업체가 참여한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대형 컵케이크 만들기 퍼포먼스와 라이브 베이킹 쇼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커피 관련 행사도 있나?

강릉 커피 팝업스토어에서 시음과 체험, 원두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하나은행, 소상공인 사업장 개선 나서

하나은행 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000개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간판과 실내 인테리어 등 사업장 내외부 환경을 개선해 소상공인의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

[EPL] 울버햄튼 본머스 맞대결 전환 속도와 압박 응집력 승부처

⚽경기분석 ✅프리뷰 이번 경기는 빠른 전환과 압박 효율을 중시하는 두 팀이 맞붙는 잉글랜드 무대의 핵심 매치업입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수비 블록을 탄탄하게 유지한 뒤 볼 탈취 후 즉각적인 전환으로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데 강점을 보여왔습니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직선적인 전개로 상대 수비가 정렬되기 전 공간을 공략하는 운영이 특징입니다.  반면 AFC 본머스는 활동량과 압박 강도를 바탕으로 […]

노태문 "AI폰 시장 주도…갤럭시S25, 판매 자신 있다"

삼성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AI 기술과 기본 성능의 완성도를 강조하며 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2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25는 AI 에이전트 기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본 성능으로 파트너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전작 갤럭시S24의 성공을 넘어서는 판매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시리즈에 […]

양민혁 코벤트리시티 임대 19세 유망주 2부 선두서 시험대

한국 축구의 기대주 양민혁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코벤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하며 한 단계 더 높은 경쟁 속에서 성장에 도전합니다. 양민혁의 원 소속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토트넘 홋스퍼입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양민혁이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코벤트리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간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양민혁은 같은 챔피언십 소속 포츠머스에서 전반기를 치른 […]

"관광하러 온겨?" 제주SK 치나리 1골 1도움, 대전 3-1 꺾고 K리그1 4위 껑충

제주SK는 2026년 8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6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치나리는 K리그1 첫 선발 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아이아스와 네게바가 추가 득점했다. 제주SK는 승점 38을 확보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제주SK 대전 3-1, 코리아컵 포함 3경기 무승 끊었다 제주SK가 홈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제주SK는 2026년 8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

한국부동산원, 인공지능 페트병 수거 시스템 구축

한국부동산원 이 대구 관문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 확산을 위한 ‘플라스틱 리스타트(Re-start)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페트병 수거 장비를 시민 생활권에 설치해,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고 분리배출 문화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이다. 부동산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시범 운영 중이던 4대를 포함해 총 16대의 인공지능 페트병 수거장비를 […]

이마트24 얼음컵서 세균 검출…제조일자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마트24에서 판매된 얼음컵에서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이 긴급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식품 제조업체 블루파인이 만든 ‘이프레소 얼음컵’ 제품이 세균수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돼 17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이프레소는 이마트24의 자체 브랜드(PB) 제품으로, 2017년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제조일자가 2025년 5월 28일인 180g 포장 […]

세븐일레븐, ‘한도초과’ 시리즈 샌드위치·버거로 확장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가성비 수요를 겨냥해 선보인 ‘한도초과’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11일 “오는 12일부터 한도초과 시리즈를 기존 도시락, 김밥, 즉석치킨 등 미반류에서 샌드위치와 햄버거 카테고리로 확장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장은 최근 식사 간소화 트렌드와 ‘식사 스낵화’ 현상을 반영한 것입니다. 세븐일레븐은 “풍성한 원재료와 중량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초가성비’ […]

주민규, K리그1 100골 달성 “대전 우승 위해 다 걸겠다”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공격수 주민규가 K리그1 100골 고지를 밟았다. 그러나 그의 시선은 이미 다음 목표를 향해 있다. 주민규는 “대전 우승을 위해 다 걸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주민규는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에 배치된 그는 전반전 내내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후반 29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