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10월 21일 케이-컬처 글로벌 확산과 제도 혁신을 이끈 직원 40명에게 총 7,100만 원 규모의 5차 특별성과 포상을 시행했다. 뤼미에르 파트너십 유치와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화 등 총 11건의 과제가 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 문체부는 뤼미에르 파트너십과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화 등 11개 성과를 이끈 40명에게 7,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 케이-컬처 글로벌 확산 26명에게 적시타상 5,100만 원, 제도 개선 14명에게 총 2,000만 원이 배정됐다.
- 체육센터 국비 기준 상향 및 지역서점 공공납품 계약 개선, AI 기반 행정 혁신 사례 등이 함께 인정받았다.
문체부 특별성과 포상 대상자로 글로벌 문화 협력과 국민 체감형 정책 혁신을 이끈 공직자 40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2026년 10월 21일 케이-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국민 문화 향유 확대, 행정 제도 개선에 기여한 11건의 성과를 발굴해 총 7,100만 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 3월, 4월, 6월, 9월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시행된 성과 보상 조치다.

글로벌 무대 넓힌 케이-컬처 성과와 적시타상 수상 내역
문체부 특별성과 포상 중 케이-컬처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직원 26명에게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기리는 '적시타상'과 함께 총 5,1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 참가와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이 꼽힌다. 해외홍보기획과 김지희 과장(당시 영상방송콘텐츠산업과)과 문화기술과 김혜진 과장 등 실무진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와 매주 실무회의를 진행하며 공식 프로그램 기획, 공동선언문 채택, 투자 협약 체결을 주도했다(문화체육관광부, 2026).
한불 정상이 공동의장을 맡은 서밋 현장에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각국 문화 장관과 영화·영상 산업 리더 등 총 274명이 참가했다(문화체육관광부, 2026). 한국 주도의 원탁회의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 간 동반관계를 이끌어냈으며, 한불 양국이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총 10억 유로, 약 1조 6,000억 원)를 자국 영화·영상산업에 투입하는 대규모 민관 투자 협력을 성사시켰다. 단순한 행사성 교류를 넘어 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실효적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남미 전략 시장 개척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한류지원협력과 김현목 과장과 이가진, 김수진 사무관, 정지인 주무관은 멕시코 현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부처 합동 케이-엑스포'를 개최했다. 케이팝 등 문화 콘텐츠와 뷰티, 식품 등 소비재 연관 산업 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국 문화산업의 중남미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화와 청년 해외 진출 지원
국민 참여형 문화 서비스를 지역으로 확산한 국립중앙박물관 직원들의 기획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환 과장과 정재현, 엄채현, 서희주, 한형준, 이하림, 최지현, 조윤서 주무관은 기존에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중심으로 열리던 '국중박 분장놀이' 행사를 전국 4개 권역(전주, 대구, 공주, 춘천)으로 분산·확대했다. 온라인 예선과 지역 본선, 최종 결선 구조를 안착시킨 결과 총 275개 팀 643명이 경연에 직접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 약 3만 6,000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았다(문화체육관광부, 2026).
정부의 지역 문화 육성 기조와 맞물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문화관광축제처럼, 국중박 분장놀이 역시 관람객이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 인물이나 유물로 직접 분장해 재해석하는 쌍방향 축제로 자리 잡았다. 청년 대상 신규 정책을 입안한 국제문화정책과 이나은 사무관과 지민주 주무관은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설계해 자율 기획형과 일 경험형 등 맞춤형 해외 진출 기회를 다변화했다.
체육 시설과 서점 계약 등 제도 개선 성과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과 출판 유통 질서 개선 등 장기 현안을 풀어낸 공직자 14명에게는 총 2,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포상 종류별로는 제도 혁신을 이끈 '별의별 상' 800만 원, 난제를 풀어낸 '적시타 상' 900만 원, 방향타 역할을 한 '길잡이별 상' 300만 원이 각각 배정됐다. 체육진흥과 석진영 과장과 신철안 사무관은 지난 30년간 개소당 30억 원으로 동결되어 있던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비 지원 기준을 5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수영장 등 핵심 편의시설을 갖추면서도 총사업비를 150억 원 이내로 맞춘 '경량형 국민체육센터' 모델을 새롭게 설계해 지자체 재정 부담을 크게 낮췄다.
출판 유통 현장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도서관 납품 방식도 손질됐다. 출판인쇄독서진흥과 김선아 과장과 서연경 사무관, 임수현 주무관은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지역 서점 및 지역서점협동조합의 공공조달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약 제도를 정비했다. 문체부 장관 인정 서점 확인 기준을 도입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예산을 늘려 골목 서점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했다. 체육정책과 이혜영 서기관과 이치헌 주무관은 총리 주재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를 총괄하며 향후 체육 정책의 이정표인 '스포츠정책 비전 2030'을 마련해 정책 기반을 다졌다.

현장 안전 지원과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 사례
국제 체육 대회 현장 지원과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행정 효율화 성과도 이번 포상에 대거 포함됐다. 국제체육과 이혜림 과장과 김보미 사무관, 이승엽 주무관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당시 경기장과 선수촌이 여러 지역으로 흩어진 환경에 맞춰 역대 최초로 5개소의 현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했다. 이를 통해 1,070명 규모의 대한민국 선수단 안전 관리와 돌발 상황 대응을 빈틈없이 수행했다(문화체육관광부, 2026).
인공지능(AI)을 실무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개인 성과 2건도 적시타상을 받았다. 국립한글박물관 김나현 주무관은 국가유산 표준 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화유산 등록명세서 자동생성기'를 자체 개발해 등록 행정 업무 효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한국정책방송원(KTV) 박의우 주무관은 정부 정책 방송 분야 최초로 인공지능 앵커 시스템을 도입해 영상 콘텐츠 제작 시간과 소요 예산을 크게 절감했다. 세부 시상 내역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보도자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5차 특별성과 포상 분야별 주요 내역
문체부가 확정한 이번 5차 특별성과 포상은 협업 과제 9건(38명)과 개인 단독 과제 2건(2명)을 합쳐 총 11건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용과 수상 부서 및 포상 규모는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표: 문체부 5차 특별성과 포상 11개 주요 성과 및 포상 현황
| 연번 | 분야 | 주요 성과 건명 | 담당 부서 | 포상 종류 | 포상액(만 원) |
|---|---|---|---|---|---|
| 1 | 케이-컬처 확산 | 글로벌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 기획 및 파트너십 출범 | 영상방송콘텐츠산업과, 문화산업정책과 등 | 적시타상 | 2,100 |
| 2 | 케이-컬처 확산 | 2026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 권역 확대 및 문화서비스 혁신 |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등 | 적시타상 | 2,100 |
| 3 | 케이-컬처 확산 | 멕시코 역대 최대 규모 부처 합동 케이-엑스포 개최 | 한류지원협력과 | 적시타상 | 500 |
| 4 | 케이-컬처 확산 | 청년 케이-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신규사업 기획 | 국제문화정책과 | 적시타상 | 400 |
| 5 | 제도 개선 | 생활체육 인프라 경량형 모델 도입 및 국비 지원 상향 | 체육진흥과 | 별의별상 | 400 |
| 6 | 제도 개선 | 지역서점 공공납품 기회 확대를 위한 예규 및 제도 개선 | 출판인쇄독서진흥과 | 별의별상 | 400 |
| 7 | 제도 개선 | 문화기술 생태계 체계화 및 문화기술 얼라이언스 출범 | 문화기술과 | 적시타상 | 300 |
| 8 | 제도 개선 |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개최 및 스포츠정책 비전 2030 발표 | 체육정책과 | 길잡이별상 | 300 |
| 9 | 제도 개선 |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안전 지원 | 국제체육과 | 적시타상 | 400 |
| 10 | 제도 개선 | 문화유산 표준관리시스템 활용 등록명세서 자동생성기 개발 | 국립한글박물관 | 적시타상 | 100 |
| 11 | 제도 개선 | 정부 정책방송 최초 인공지능(AI) 앵커 도입 | 한국정책방송원 | 적시타상 | 100 |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26)
이번 5차 특별성과 포상은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국익과 국민 편익을 창출한 팀 단위 협업 사례가 전체 포상금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문체부는 창의적인 정책 기획과 적극적인 제도 개선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낸 공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할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문체부 5차 특별성과 포상의 총규모와 대상 인원은 어떻게 되나요?
총 11건의 성과 과제를 대상으로 40명의 직원이 선정되었으며, 포상금 총액은 7,100만 원입니다.
뤼미에르 파트너십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불 수교 140주년 정상회의를 실무 기획해 전 세계 58개국 리더들을 유치하고, 향후 5년간 총 10억 유로(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상호 영상 투자 협력을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
국중박 분장놀이는 어떤 성과를 거두었나요?
서울 중심의 행사를 전국 4개 권역으로 확대 개편해 총 275개 팀 643명이 참가하고 3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는 등 국민 참여형 축제로 안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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