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 부부가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 새롭게 합류한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각집(각자 집에서 생활하는)’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부부의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방송되는 ‘각집부부’ 8회에서는 영화 ‘국제시장’, ‘베테랑’, ‘범죄도시3·4’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 김민재와, 맥주 모델로 주목받았던 배우 최유라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배우 선후배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과 동시에 ‘각집살이’를 택해 올해로 결혼 10년 차이자 각집 생활 10년 차를 맞이했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민재는 서울을 종횡무진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한국종합예술학교(한예종) 출신으로 유명한 그는 오만석 등 한예종 교수들과의 미팅을 소화한 뒤, 총장과의 깜짝 만남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 서울 각집 남편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반면 제주에 거주 중인 아내 최유라는 “할 수 있어!”라는 주문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활기찬 일상을 보여준다.
카페 운영, 예술 협동조합 활동, 방과후 교실 지원, 두 아이의 육아까지 완벽히 병행하는 모습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
하지만 하루가 끝날 무렵 지친 모습으로 “이건 못 하겠다”라며 주저앉는 장면이 예고편 말미에 담기며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김민재·최유라 부부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부부”라고 밝혔다.
이어 “각집살이를 유지하면서도 가족애를 놓치지 않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각집부부’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최근 영화 ‘범죄도시4’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으며 연기 인생 제2막을 이어가고 있다.
최유라는 배우 활동과 함께 제주 지역 예술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부부로서의 면모를 솔직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집부부’는 결혼 10년 차 부부들이 서로 다른 공간에서 살아가는 ‘각집 라이프’를 통해 결혼의 다양한 형태와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조명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민재·최유라 부부 외에도 각자의 이유로 떨어져 사는 부부들의 현실과 고민이 따뜻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각집부부’ 8회는 23일 오후 8시 tvN STORY를 통해 방송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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