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미선이 투병 중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박미선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짧은 영상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영상 속 그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밝은 분위기와 함께 한바퀴를 도는 모습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을 조금씩 이어가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담하게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어느 날 좋은 가을에 아들이랑 자전거타러 호수공원엘 갔더랬죠. 가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라며 지난 계절이 금세 지나간 데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뭐가 그렇게 급한지 서둘러 가버리고 이젠 정말 끝자락만 보이네요”라고 덧붙이며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뭐든 지나고나서 후회하지 말고 그 날 그 날 충실하게 살아야겠어요”라며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메시지를 남겼고, “작지만 한가지씩 행복을 찾는 하루가 되시길”이라는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넸습니다.
그녀는 올해 초 유방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던 그는 약 10개월 만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가짜 뉴스도 너무 많고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오게 됐다. 용감하게 나왔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심경을 솔직하게 전한 바 있습니다.
오랜 시간 방송을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온 그는 병마와 싸워야 하는 현실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과 담담함을 잃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번 SNS 근황은 그녀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위로를 전했습니다.
여전히 건강 관리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무리 없이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대로 컴백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해온 그녀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서 활약할 날을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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