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3월 20일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복숭아’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중 캡슐 유산균 기술과 면역 기능 강화 성분을 앞세워 기능성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빙그레가 기능성 발효유 브랜드 ‘닥터캡슐’의 제품 확장에 속도를 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요플레 닥터캡슐 프로텍트 복숭아’는 기존 제품군에 새로운 맛을 더한 동시에, 핵심 기술인 이중 캡슐 유산균 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입니다.
닥터캡슐은 1997년 처음 선보인 이후 장 건강 중심 제품으로 시장에 자리잡아 왔습니다.
특히 위산 환경에서도 유산균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이중 캡슐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해당 구조는 일반 분말 형태 비피더스 유산균 대비 약 1000배 높은 생존력을 기반으로 장까지 전달 효율을 높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에는 빙그레 식품연구소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락토메이슨이 공동 개발한 특허 유산균 LM1019가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유익균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까지 포함해 기능성을 강화했습니다.
제품 구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습니다. 복숭아 맛이 추가되면서 기존 플레인, 사과, 베리믹스에 이어 총 4종 라인업이 완성됐습니다.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맛 중심 경쟁에서도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발효유 시장은 단순 장 건강을 넘어 면역, 기능성 성분, 맛까지 복합적으로 경쟁하는 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독자적인 캡슐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기호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캡슐 사이언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능성 유산균 시장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신제품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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