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팬과의 오프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키움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하우스에서 ‘키움히어로즈X현대백화점 2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1차 행사에 이어 열리는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HERO WAR : 송사탕 vs 최상영민’이라는 주제를 통해 내야수 송성문과 투수 하영민을 중심으로 팬들에게 흥미로운 경쟁 구도를 제시한다.
팝업스토어는 선수의 이름을 딴 ‘송사탕 존’과 ‘최강영민 존’으로 구역을 나눠 각각의 개성을 살린 전시 공간을 구성한다.
두 존 모두 팬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남길 수 있는 ‘응원의 벽’을 설치하고, 선수단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과 ‘키움히어로즈 프레임’ 포토 부스를 통해 팬들에게 기념 촬영의 재미도 선사한다.
특히 송성문과 하영민의 플레이어 상품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유니폼, 기념구,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된 해당 상품은 두 선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춘배와 친구들’ 협업 상품과 여름 전용 신제품인 PVC 가방도 선보이며, 2025시즌 키움 히어로즈 공식 유니폼 등 다양한 구단 MD 상품도 함께 판매된다.
고객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영웅의 봉 쉴드 파우치’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영웅의 봉’을 각각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팬 참여형 이벤트 ‘히어로즈 챌린지’도 운영된다. 스탬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 사인 모자, 8월 1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현대백화점데이’ KT 위즈전 입장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주말에는 치어리더가 함께하는 팬미팅도 개최해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2차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 접점을 넓히고 구단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1차 행사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행사 역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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