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검색

홈스포츠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 안동서 지역 상생과 스포츠 저널리즘 해법 모색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 안동서 지역 상생과 스포츠 저널리즘 해법 모색

기사 핵심 요약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열어 지역 상생과 스포츠 저널리즘의 미래 가치를 모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제주 지역 발전 전략, 소강 민관식 박사의 근대화 업적 재조명, 현업 기자 토론 등이 진행된다.

  •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추계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 지역 상생과 소강 민관식 박사의 근대화 기여, 미디어 전환기 과제를 집중 발제한다.
  • 신진 대학생 연구자 발표와 현장 스포츠 기자단 종합 토론으로 산학 논의를 확장한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이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지역 상생 방안과 한국 스포츠 저널리즘의 미래 가치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학술 행사는 학계 연구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사회와의 공생 방안을 찾고, 역사적 인물의 역할과 미디어 전환기 저널리즘의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학술 대회를 준비 중인 무대와 좌석 전경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술 행사 현장 전경 (사진 - AI 생성)

지역 상생과 근대화 역사 조명하는 발제 구성

이번 심포지엄의 본 발표는 지역 발전 전략과 역사적 인물 재조명, 그리고 디지털 전환기 미디어의 비전을 아우르는 세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발제자로 나서는 정용복 제주언론학회장은 '스포츠로 잇는 제주: 관광·1차 산업·미디어의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한다. 정 회장은 스포츠 이벤트와 지역 산업 기반이 결합해 지역 경제와 미디어 환경에 만들어내는 실질적 효과를 제주 사례를 중심으로 짚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나영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스포츠의 근대화: 소강 민관식을 다시 생각한다'를 발표한다. 나 명예교수는 소강 민관식 박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국 스포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주요 인물이 근대화 과정에 미친 구조적 영향과 역사적 기여를 다각도로 평가한다.

세 번째 발표는 권순용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아 '미디어의 전환·스포츠의 비전'을 다룬다. 급격한 플랫폼 다변화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춰 스포츠 미디어가 단순 중계를 넘어 스포츠 본연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어떤 방식으로 담아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학술 심포지엄 발표 무대에서 토론자들이 마이크를 들고 논의를 이어가는 장면
학계 연구자들과 언론인 패널들이 스포츠 미디어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 세션 (사진 - AI 생성)

현장 기자 토론 및 신진 연구자 발표

본 학술 발표 전후로는 미래 학문 후속 세대의 연구 성과 공유와 현직 언론인들이 참여하는 심층 토론이 유기적으로 펼쳐진다. 본 세션에 앞서 상명대학교 이종유, 서울대학교 강다희, 연세대학교 이지원 재학생이 참여하는 신진 연구자 발표가 진행된다. 대학생 연구자들은 스포츠와 미디어가 만나는 최신 현상을 독자적인 시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학술적 논의의 폭을 넓힌다.

학술 발제가 마무리된 후에는 이준성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현장 기자들과 함께하는 종합 토론을 이끈다. 취재 일선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저널리스트들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 스포츠 저널리즘의 현실적 과제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보도 윤리, 향후 발전 방향을 직접 짚는다.

행사 전체 진행을 맡은 사회자진도 전문 연구진으로 꾸려졌다. 1부와 2부 사회는 군산대학교 김명미 교수가 담당하며, 3부 세션은 국민대학교 이원재 교수가 맡아 원활하고 심도 있는 현장 진행을 돕는다.

심포지엄 주요 프로그램 및 세션 일정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은 학생 연구 발표부터 지역 상생 발제, 역사 및 미래 미디어 점검, 현장 기자 토론까지 총 3개 부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 세션별 구성

구분 프로그램 주제 발표 및 토론자 사회 및 좌장
사전 세션 차세대 학술 연구 발표 이종유(상명대), 강다희(서울대), 이지원(연세대) 김명미(군산대) 교수
제1부 스포츠로 잇는 제주: 관광·1차 산업·미디어의 지역발전 전략 정용복(제주언론학회장) 김명미(군산대) 교수
제2부 한국스포츠의 근대화: 소강 민관식을 다시 생각한다 나영일(서울대 명예교수) 김명미(군산대) 교수
제3부 발제 미디어의 전환·스포츠의 비전 권순용(서울대 교수) 이원재(국민대) 교수
제3부 토론 한국 스포츠 저널리즘의 현실과 과제 스포츠 미디어 현장 기자단 이준성(연세대) 교수

출처: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심포지엄 계획(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2026)

위 일정표는 신진 연구 발표부터 학계 원로와 중견 학자의 심층 발제, 그리고 현장 언론인의 정책 토론으로 이어지는 학술 교류의 흐름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학술 심포지엄 행사장 복도에서 참석자들이 연구 자료를 살펴보며 대화하는 모습
산학 연구자들이 학술 발표 세션 사이 자유롭게 학문적 교류를 진행하는 행사장 로비 (사진 - AI 생성)

지방 상생과 미디어 비전 확장에 담긴 학술적 가치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논의했던 지방 소멸 대응 담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실천적 상생 모델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유상건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상명대학교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스포츠의 역할을 검토한 데 이어, 논의의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이어 "제주도 사례를 통해 지역과 스포츠의 공생관계를 밝히며,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인물의 역동적 관계에 대한 풍부한 통찰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의 스포츠 저널리즘에 대한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분석이 시도돼 관심 있는 분들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1년 출범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스포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비롯해 스포츠기자, 스포츠PD, 스포츠PR 전문가, 스포츠마케터, 대학원생 등 산학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전문 단체다. 학회는 매년 봄·가을 정기 학술대회와 전문 심포지엄을 열어 스포츠 미디어 관련 이론적 체계를 정립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의 개최 일자와 장소는 어디인가요?

2026년 10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심포지엄 주요 발제자는 누구인가요?

정용복 제주언론학회장, 나영일 서울대 명예교수, 권순용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습니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2011년 창립된 단체로 미디어 학자, 기자, PD, PR 및 마케팅 전문가가 함께하는 산학 전문 연구단체입니다.

참고자료

  1. 안동국제컨벤션센터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GS25 김밥, 뭐가 달라졌길래”…리뉴얼 후 매출 30% 상승

GS25 김밥 리뉴얼 효과가 나타나며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품질 개선 중심 전략이 매출과 고객 증가로 이어진 점이 핵심이다. GS25 김밥 리뉴얼은 토핑과 맛을 강화해 매출 30% 증가를 이끈 간편식 품질 혁신 전략이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변화다. 특히 편의점 김밥 추천이나 가성비 식사를 찾는 소비자에게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

[EPL] 본머스 애스턴 빌라 맞대결 압박 대응과 점유 전환의 승부처

⚽경기분석 ✅프리뷰 이번 경기는 EPL 중위권 경쟁 구도 속에서 전환 속도와 하프코트 점유 운영의 차이가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날 가능성이 큽니다. 본머스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수비 간격을 유지하며 중원 압박을 통해 상대 전개 속도를 늦춘 뒤, 볼 탈취 이후 빠른 전환으로 공격 방향을 설정하는 운영을 이어왔습니다. 점유를 길게 가져가기보다는 세컨드볼 회수 이후 직선적인 전개로 박스 접근을 노리는 […]

[TD플레이리스트] 여름의 눈, 만년설 같은 엔플라잉 플레이리스트

여름 한복판, 햇살은 뜨겁고 바람은 무성하지만문득 마음 어딘가엔 하얗게 눈이 쌓인 듯한 고요함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엔플라잉만의 밴드 사운드가지친 하루의 온도를 잠시 낮춰주곤 하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뜨거운 여름 속에서도, 마치 ‘만년설’처럼 녹지 않는 감정을 담은 곡들로만 담아봤습니다. 🎵 만년설 (Everlasting)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내게 있다면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

서동주, 베일 속 우아한 드레스 화보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달"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등을 훤히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으며, 여유 있는 미소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에 베일을 활용해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 스타일링은 눈길을 […]

고양 자유로 44대 차량 연쇄 추돌…블랙아이스가 부른 대형 사고

14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유로 구산IC 인근에서 대규모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블랙아이스로 인해 도로가 결빙되면서 트럭, 버스, 승용차를 포함한 총 44대의 차량이 얽힌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는 6중 추돌 4건, 3중 추돌 1건, 2중 추돌 6건, 단독 사고 5건 등으로 나뉘어 발생했으며,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큰 혼란을 […]

코레일유통, 오사카 엑스포서 한국관 팝업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이 13일부터 개막하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엑스포'에서 한국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과 문화를 세계 무대에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번 엑스포는 15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3대 국제 행사 중 하나로,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에서 6개월간 펼쳐진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 상품을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

2026년 10월 13일 라리가 8R 프리뷰, 레반테-세비야 승점 8점 차 맞대결

2026-27 라리가 8라운드가 한국시간 2026년 10월 13일 레반테-세비야전으로 이어진다. 경기는 오전 4시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리며 레반테가 홈팀, 세비야가 원정팀으로 나선다. 이번 대상일에는 한 경기만 편성돼 있어 관심은 두 팀의 현재 순위 차이와 경기 수 차이, 승점 축적 방식에 집중된다. 이번 프리뷰의 순위와 승점, 승무패, 득점·실점 기록은 모두 2026년 9월 21일 경기 종료 시점을 […]

금호건설, 시니어 복지주택 포함 공공임대

금호건설 이 경기 하남시에서 진행되는 ‘하남 교산 A3 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약 2570억 원에 달하며, 금호건설은 이 사업에서 51% 지분을 확보한 대표사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중 첫 번째 민간참여 공공임대주택 프로젝트로,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지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일대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까지 구성되는 총 1100가구 […]

가르나초, 첼시 이적 결심…맨유 떠날 준비 완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0)가 첼시로의 이적을 선호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간) "가르나초는 나폴리와 첼시 중 첼시에 합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했다. 맨유에서 중요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가르나초의 입지는 최근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성장세가 정체된 데다 골 결정력에서도 아쉬움을 보이며 팬들과 구단 모두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새로운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