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제주항공이 2026년 1~9월 누적 탑승객 1012만8500명을 기록했다. 일본·중국 노선 확대가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 2026년 1~9월 누적 탑승객 약 1012만8500명
- 일본 29%·중국 34% 늘어난 노선별 탑승객 증가
- 고베·구이린 신규 취항과 일본·중국 주요 노선 증편

제주항공 2026년 1~9월 누적 탑승객 1000만명 돌파
제주항공의 2026년 1~9월 누적 탑승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으로 약 1012만8500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 약 895만5900명보다 13.1% 증가한 수치다. 약 117만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노선별로 보면 국내선 이용객은 약 364만2300명, 국제선 이용객은 약 648만6200명이다. 국제선 비중이 국내선보다 크게 나타났다.
제공 기사에서는 이 기록을 국적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빠른 1000만명 돌파로 설명했다. 다만 다른 LCC의 동일 기간 세부 수치가 함께 제시된 것은 아니므로 비교 기록은 제공 자료 수준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제주항공 일본 노선 탑승객 29% 증가
탑승객 증가를 이끈 핵심 지역 중 하나는 일본이다. 제주항공의 일본 노선 탑승객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2026년 5월에는 인천~도쿄 나리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렸다. 인기 노선의 공급을 확대해 수요를 더 많이 흡수하는 전략이다.
이어 2026년 6월 11일에는 인천~고베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 여름 휴가철인 2026년 7~8월에는 인천~나고야와 인천~마쓰야마 노선도 증편했다.
제가 이번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보는 부분은 일본 노선이 특정 도시 하나가 아니라 수도권·간사이·규슈·중부·시코쿠까지 넓게 확장됐다는 점이다. 여러 지역에서 공급을 늘린 것이 전체 여객 증가로 연결된 것으로 해석된다.
제주항공 중국 노선 탑승객 34% 증가
중국 노선 성장률은 일본보다 더 높았다.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탑승객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
2026년 3월에는 인천~웨이하이 노선을 증편했고, 2026년 7월에는 인천~옌지, 2026년 9월에는 인천~칭다오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렸다.
2026년 9월에는 부산~구이린 노선에 새롭게 취항했다. 동시에 인천~구이린 노선 운항도 재개했다.
이처럼 중국 노선에서는 기존 노선 증편과 신규 취항, 운항 재개가 동시에 이뤄졌다. 단순히 한두 개 노선을 늘린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자체를 다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제주항공 일본·중국 노선 평균 탑승률 91%
제공 자료에서 일본과 중국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91%로 제시됐다. 높은 좌석 점유율이 유지됐다는 의미다.
탑승률이 높다는 것은 공급을 늘린 뒤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수요가 따라왔다는 점을 보여준다. 노선 증편이 단순 공급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여객 증가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91%가 일본과 중국 전체 노선을 합친 평균인지, 노선별 가중 평균인지 세부 계산 방식은 제공 자료에 없다. 개별 노선마다 실제 탑승률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일본·중국 노선이 동일하게 91%를 기록했다고 표현해서는 안 된다. 전체적인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평균값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제주항공 국제선 648만명으로 국내선보다 큰 비중
2026년 1~9월 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객은 약 648만6200명이다. 국내선 약 364만2300명보다 약 284만명 많다.
전체 누적 탑승객 약 1012만8500명 가운데 국제선 비중이 더 크다는 점은 제주항공의 현재 성장 축이 국제선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일본과 중국의 증편과 신규 취항이 집중된 것도 이런 흐름과 연결된다. 해외여행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공급을 늘려 국제선 여객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제공 자료에는 동남아, 대양주 등 다른 국제선 지역별 실적이 없다. 따라서 국제선 성장 전체가 일본과 중국만으로 만들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제주항공 고베 신규 취항과 일본 네트워크 확대
인천~고베 노선은 2026년 6월 11일 새롭게 시작됐다. 운항 횟수는 주 7회다.
고베는 오사카와 같은 간사이권에 속하지만 별도의 공항과 여행 수요가 있는 도시다. 제주항공은 기존 오사카 노선과 함께 간사이 지역 선택지를 넓힌 셈이다.
동시에 나리타와 후쿠오카, 나고야, 마쓰야마 노선도 증편했다. 일본 주요 도시와 지방 도시를 함께 확대한 구성이다.
이런 네트워크 확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출발 시간과 도착 도시 선택 폭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개별 노선의 실제 운임이나 운항 시간은 제공 자료에 없다.
제주항공 부산~구이린 신규 취항과 중국 노선 확대
중국에서는 부산 출발 노선 확대도 눈에 띈다. 제주항공은 2026년 9월 부산~구이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인천~구이린 노선도 같은 달 운항을 재개했다.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에서도 중국 관광 노선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웨이하이, 옌지, 칭다오처럼 비교적 수요가 이미 형성된 노선을 증편하면서 구이린처럼 관광 수요가 있는 노선도 추가했다.
이런 구성은 단순 증편보다 네트워크 다양화를 노린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노선별 수익성과 정확한 탑승률은 제공 자료에 없어 어느 노선이 가장 성과가 좋았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제주항공 1000만명 돌파가 의미하는 것
누적 탑승객 1000만명 돌파는 단순한 상징적 숫자를 넘어 공급 확대가 실제 여객 증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5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은 13.1%다. 일본과 중국 노선에서 각각 29%, 34%의 증가율이 나타났다는 점도 전체 성장률을 웃돈다.
즉 제주항공의 2026년 여객 증가는 국내선보다 국제선, 그중에서도 일본과 중국 노선 확대가 핵심 축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1000만명이라는 탑승객 수 자체가 곧바로 수익성 개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운임 수준, 비용, 유가, 환율 등 다른 요소가 함께 반영돼야 경영 성과를 판단할 수 있다.
제주항공 향후 노선 운영은 수요와 탑승률 중심
제주항공은 앞으로도 시장 수요와 노선별 탑승률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객 수요가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취항과 증편을 통해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본·중국 노선 확대가 실제 여객 증가로 이어진 만큼 향후에도 비슷한 방식의 공급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신규 취항 도시나 증편 일정은 제공 자료에 없다.
결국 현재 제주항공의 전략은 고정적인 노선 확대보다 수요와 탑승률을 보면서 공급을 조정하는 방향에 가깝다. 2026년 1000만명 돌파는 이런 전략이 여객 수 기준으로 성과를 냈다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주항공 2026년 누적 탑승객은 몇 명인가?
2026년 1~9월 누적 탑승객은 약 1012만8500명이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
제주항공 국제선 탑승객은 몇 명인가?
2026년 1~9월 국제선 탑승객은 약 648만6200명이다. 국내선은 약 364만2300명이다.
제주항공 일본 노선 탑승객은 얼마나 늘었나?
2026년 1~9월 일본 노선 탑승객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제주항공 중국 노선 탑승객 증가율은 얼마인가?
중국 노선 탑승객은 전년 동기보다 34% 증가했다. 일본·중국 노선 평균 탑승률은 91%로 제시됐다.
제주항공은 2026년 어떤 노선을 새로 열었나?
2026년 6월 11일 인천~고베 노선에 신규 취항했고, 2026년 9월에는 부산~구이린 노선도 새롭게 운항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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