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 이 윤정수가 아닌 구본승을 선택하며 요트 데이트를 떠났다. 5월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벚꽃 임장'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봄 향기 가득한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매물 투어가 이어졌고, 김숙은 개그맨 윤정수, 배우 구본승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보냈다.
벚꽃을 테마로 한 임장 코스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의 ‘유럽 감성 카페형 테라스 하우스’를 시작으로, 놀이공원 전망의 복층 원룸 아파트, 광장동 아차산 드라이브 뷰 아파트, 방배동의 벚꽃 동굴 속 구옥 아파트, 상도동의 숲속 상가주택,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강 잠원지구에 정박된 요트 매물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마지막 요트 매물에서 벌어진 삼각 구도였다.
요트에는 단 두 명만이 시승 가능했고, 김숙은 함께 요트를 탈 상대를 직접 선택해야 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윤정수는 과거 가상 결혼 시절을 회상하며 김숙에게 "우리 그때 참 좋았잖아"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지만, 김숙은 "난 진짜 마지막 기회다. 이러지 마라. 나 이제 이 오빠(구본승)한테 올인하고 싶다"고 선언하며 구본승을 선택했다.
구본승은 묵묵히 김숙을 배려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고, 두 사람은 한강 위에서 로맨틱한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윤정수는 홀로 남겨진 채, 한강 벤치에서 ‘고독 정식’을 먹으며 씁쓸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회차에서 김숙이 직접 고른 ‘썸남’은 단순한 예능 속 선택이 아닌, 봄날의 설렘과 실제 로맨스 감정이 교차하는 듯한 진심 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요트 위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향후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부동산과 예능이 결합된 독특한 포맷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 주에는 새로운 매물과 게스트가 어떤 반전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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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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