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T 위즈 가 인기 게임 IP ‘메이플스토리’와 손잡고 팬심 공략에 나선다.
구단은 16일,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을 ‘메이플스토리 데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KT 구단이 메이플스토리의 개발사 넥슨과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로, 경기장 곳곳을 메이플 감성으로 채우는 것은 물론 특별 유니폼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데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선수단이 착용할 스페셜 유니폼이다.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캐릭터 ‘핑크빈’을 모티브로 제작된 컬래버 유니폼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발랄한 색감으로 눈길을 끌며, 해당 기간 선수들은 이 유니폼을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선다.
특히 21일에는 메이플스토리 데이를 기념하는 시구 행사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념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된다.
‘핑크빈 어센틱 유니폼’은 물론, 별도 디자인의 패션 유니폼 2종, 메이플 캐릭터가 삽입된 와펜과 기념구 등 2차 한정 상품이 함께 발매되며, 현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에는 메이플스토리 콘셉트로 구성된 다양한 이닝 이벤트와 실시간 참여형 팬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야구와 게임, 두 팬덤을 모두 만족시킬 콘텐츠가 가득하다.
이번 협업은 스포츠 마케팅과 IP 콘텐츠가 결합된 성공 사례로도 주목된다.
야구장 현장에서 단순 관람을 넘어,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연결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며, 굿즈 구매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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