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가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특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 축제를 연다.
롯데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을 '바캉스 시리즈'로 운영하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을 야구장으로 탈출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시리즈는 경기를
넘어선 문화형 이벤트가 핵심이다.
이번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는 10일 경기 종료 후 열리는 하하&스컬의 ‘응원가 콘서트’다.
콘서트 무대에서는 롯데의 공식 응원가를 비롯해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곡들을 통해
사직야구장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경기와 음악이 결합된 퍼포먼스형 콘서트는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는 콘서트뿐만이 아니다.
8일에는 경기 전 관중 참여형 ‘포토타임 이벤트’가 전광판을 통해 펼쳐진다.
팬들의 응원 모습이나 재미있는 응원 도구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띄워 생동감 있는
현장을 연출한다. 9일에는 '댄싱키즈'라는 이름의 어린이들이 그라운드에서 춤 공연을
펼치며 야구장을 찾은 가족 단위 팬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된다.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보급형 응원 라이트밴드가 제공된다.
이 라이트밴드는 중앙 제어 장치와 연동되어 경기 중 음악과 함께 불빛 색상이
변화하며 사직야구장을 하나의 거대한 콘서트장처럼 만들어주는 연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팬들은 야구를 보며 동시에 응원의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야구의 매력을 보다 폭넓게 전달하고,
팬층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부산 바캉스’라는 테마는 지역적 정체성과 여름철 문화 트렌드를 결합한
브랜드화 시도로, 사직야구장을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이 아닌 ‘문화 복합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번 ‘바캉스 시리즈’에 대한 예매는 8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예매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예매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구단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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