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산업공익재단 이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함께’를 주제로 제2회 사업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포용금융, 미래세대, 일자리, 지역상생 등 4개 분야에서 공익성과 창의성을 갖춘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국내 주요 은행권과 금융기관이 공동 출연해 2018년 10월 설립된 재단으로, 1850억원 규모의 기금을 바탕으로 지난 7년간 금융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공모전은 그 연장선에서 비영리단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는 장을 제공한다.
총 33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포용금융 분야는 최대 5억원, 사업기간은 최장 3년까지 지원된다.
미래세대, 일자리, 지역·사회 분야는 각각 최대 3억원, 사업기간은 1년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분야는 국내외 사업을 제한 없이 공모할 수 있으며, 단기적 현금지원을 지양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재단은 제출된 사업계획서의 공공성, 실행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방침이다.
선정된 사업은 재단과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금융 취약계층 등 제도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고 비영리 단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소중한 기회"라며 "금융의 따뜻한 역할이 지역 곳곳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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