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랜더스가 여름밤의 무더위를 야구장 축제로 식힐 준비를 마쳤다.
SSG는 오는 8월 16일(금)과 17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여름 시즌 테마 이벤트 ‘랜필 썸머 페쓱티벌’을 연다.
물놀이와 야구 관람, 공연이 결합된 복합형 이벤트로,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시원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랜필 워터존’ 운영이다.
1루측 으쓱이존(1B6B 및 N1N4)과 내야 필드석 일부(101B, 201B)가 물놀이 특화
구역으로 지정되며, 워터캐논과 워터건이 설치된다.
안타, 홈런, 삼진, 응원타임 등 주요 경기 상황마다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팬들의 열기를 식혀준다.
해당 좌석은 패키지 예매 전용으로 운영되며, 예매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깜자 굿즈 세트’가 제공된다.
굿즈 구성은 깜자와 랜더스 협업으로 제작된 우비, 투명 짐색, 응원타월이다.
외야 그린존은 ‘썸머 그린존’으로 꾸며진다. 이곳엔 유아풀, 해먹존, 선베드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바캉스처럼 여유롭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심 속 바캉스’ 콘셉트에 걸맞게 야외형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공연과 팬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경기 전에는 SSG 응원단과 함께하는
‘응원단 포토타임’이 응원단상에서 진행되며, 관중은 직접 무대에 올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양일 모두 치어리더 스페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17일 경기 종료 후에는
야외 디제잉 파티가 펼쳐져 야구의 열기를 끝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구 관람을 넘어 SSG가 추구하는 '즐기는 스포츠 문화'를
팬들과 함께 실현하는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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