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 가 지난 7일 ‘이자 달러로 모으기’ 서비스를 선보이며, 외화통장 기능을 확대하는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통장에서 발생한 원화 이자를 자동으로 달러로 환전해 외화통장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별도의 조작 없이도 외화 자산을 효율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환전 타이밍을 선택해 달러 자산을 마련해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자동 환전이 가능해지면서 투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최소 0.01달러(약 13원)부터 환전이 가능하고, 환율 우대 혜택도 100% 제공돼 소액 자산 축적에도 유리하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다음 날부터 자동으로 이자가 달러로 환전되어 외화통장에 적립된다.
다만 환전 단위에 해당하지 않는 소액(0.01달러 미만)은 원화로 잔존한다. 이로 인해 환전 단위 조건에 따른 잔액 누락도 최소화했다.
토스뱅크는 “이자 달러로 모으기는 고객들이 환율 변동의 부담과 환전의 번거로움 없이 글로벌 자산을 형성하도록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토스뱅크는 2023년 출시한 외화통장이 누적 환전액 30조 원을 돌파하며 외환 서비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비스는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 한다’는 토스의 금융 철학에 기반한 후속 기능으로, 앞으로도 외환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 기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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