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일상복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GS샵은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디페(STUDIO DIFFE)’를 공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스튜디오 디페는 ‘매일(EVERYDAY) 다른(DIFFERENT)’을 뜻하는 ‘디페(DIFFE)’와, 일상복을 섬세하게 다듬는 공간을 의미하는 ‘스튜디오(STUDIO)’를 결합한 이름이다. 매일 입는 옷일수록 착용감과 활용도가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편안함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살린 데일리웨어를 지향한다.
GS샵은 홈쇼핑 패션 시장과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상복이 지나치게 편안함만 강조되거나 트렌드를 과도하게 반영해 실제 활용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부담 없이 자주 입을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옷을 핵심 콘셉트로 브랜드를 기획했다.
스튜디오 디페는 강한 로고나 과한 디자인 대신 착용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집 안에서의 일상은 물론 가벼운 외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핏과 소재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격대는 합리적인 중저가로 책정했다.
첫 론칭 상품은 총 3종이다. 오는 7일 오전 9시 20분 GS샵 ‘더 컬렉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실크 레이어드 니트(3종 세트)’는 실크 혼방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며, ‘테이퍼드 컬러 팬츠(2종 세트)’는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쉬운 실루엣으로 일상 활용도를 높였다. ‘니트 블록 패딩 재킷’은 울 혼방 니트와 어니언 퀼팅 패딩을 결합해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세 제품 모두 가격은 7만9900원이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GS샵의 단독 패션 브랜드 강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GS샵은 애슬레저 브랜드 ‘분트로이’를 시작으로 ‘르네크루’, ‘쏘울’, 토탈 패션 브랜드로 확장한 ‘코어 어센틱’까지 자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튜디오 디페는 애슬레저를 넘어 일상에서 가장 착용 빈도가 높은 데일리 캐주얼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S샵은 스튜디오 디페를 시즌 확장이 가능한 대표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배희원 GS샵 패션1팀 MD는 “스튜디오 디페는 기존 옷장 속 아이템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편안한 친구 같은 옷’을 목표로 기획했다”며 “고객의 일상에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로 자리 잡도록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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