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통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앰버서더 주우재가 착용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증가 효과를 기록했다.
지오지아는 2월 23일 공개한 캠페인 이후 2주 동안 상품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6 봄·여름(SS) 시즌 전략 변화와 맞물려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지오지아는 기존 수트 중심 상품 구성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영역으로 확장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유연근무 확산으로 출근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흐려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이다.
품목별 판매 증가도 두드러졌다.
- 쿨맥스 와이드 슬랙스 판매 337% 증가
- 조직 셋업 자켓 판매 269% 증가
- 주우재 착용 레더 카라 블루종 판매 84% 증가
특히 레더 카라 블루종의 브라운 컬러 제품은 캠페인 공개 10일 만에 온라인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지오지아 측은 이번 결과가 수트 중심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강화한 전략과 맞물린 성과라고 설명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기존 수트 중심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캐주얼 믹스매치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운 결과 단품 판매 비중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수트뿐 아니라 비즈니스 캐주얼 제품군을 확대해 고객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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