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습기 수요가 본격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오늘의집 이 자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제습기 판매량과 검색량이 급증하며 여름철 대표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집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제습기 판매량은 이전 동기(5월 1일부터 14일까지) 대비 무려 860% 증가했다.
이는 4월 한 달간 제습기 거래액의 2.7배에 달하는 수치로, 한층 빨라진 여름 습기 대응 심리가 반영된 결과다.
검색량 증가도 눈에 띈다.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제습기' 키워드는 약 6만 건 이상 검색되며,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했다.
특히 ‘LG 제습기’, ‘위닉스 제습기’, ‘삼성 제습기’, ‘신일 제습기’ 등 브랜드 검색은 물론, ‘원룸 제습기’, ‘욕실 제습기’, ‘안방 제습기’ 등 공간 맞춤형 키워드 검색도 동시에 늘어나는 추세다.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오늘의집 통합검색 기준으로는 ‘제습기’가 전체 인기 검색어 8위, 가전 카테고리 내에서는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제습기 관련 콘텐츠 소비도 활발하다.
‘평수별 제습기 고르는 법’, ‘제습기 청소와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용자들의 정보 탐색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꿉꿉함을 예방할 수 있는 제습기가 인기를 끌며 오늘의집 내에서 높은 검색량 및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습한 날씨가 예고된 만큼, 제습기 구매 열풍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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