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은 1일 양자암호 기술과 인공지능 기능을 결합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6’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 A56’을 기반으로, 양자난수생성칩(QRNG)을 탑재해 SKT 단독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갤럭시 퀀텀6’는 SKT와 IDQ가 공동 개발한 양자난수생성칩을 내장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안을 제공한다.
양자난수생성칩은 예측 불가능한 난수를 생성해 통신 및 앱 사용 시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로, 퀀텀 시리즈의 핵심 기술이다.
이번 모델에는 AI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구글의 ‘서클 투 서치’ 기능은 화면에서 원하는 대상을 원으로 그리기만 하면 관련 검색 결과를 자동으로 보여준다.
구글 멀티모달 AI ‘제미나이 라이브’도 지원되며, 다양한 정보를 음성과 시각적으로 동시에 제공한다.
사진 및 영상 편집 기능도 강화됐다.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AI 기반의 ‘베스트 얼굴’ 기능을 도입해 여러 장의 사진 중 가장 잘 나온 얼굴을 자동으로 합성하고, ‘자동 잘라내기’ 기능은 불필요한 배경을 자동으로 제거해 편집 편의성을 높였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갤럭시 퀀텀6는 전작 대비 약 15g 가벼워진 198g의 무게로 제작됐으며, 두께는 7.4㎜로 슬림해졌다.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45W 고속 충전, IP 방수·방진, 삼성월렛 등도 지원한다.
색상은 ‘어썸 라이트그레이’, ‘어썸 그라파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한 61만 8200원이다.
SKT 단독 출시 제품으로, 전국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갤럭시 퀀텀6는 다양해진 AI 기능과 사용도가 높은 편의 기능을 빠짐없이 갖춘 SKT 전용 5G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고객들의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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